노환용 LG전자 사장, 공조협회장 취임

노환용 LG전자 AE사업본부장이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 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는 11일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노환용 LG전자 AE사업본부장을 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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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회장은 15대에 이어 16대 협회장직을 연임한다. 에이치백산업계 다양한 품목과 업종 대표성을 고려해 중소기업 중에서 임원을 추가로 선임키로 한 의안에 따라 신규로 △황구연 동일알미늄 대표 △박종익 3S코리아 대표 △이용복 부성 대표 △정동기 금성풍력 대표 4명을 선임했다. 감사에는 △박대휘 신성엔지니어링 대표 △김홍근 에쎈테크 대표 등 2명이 신규로 선임돼 오는 2017년 2월 말까지 3년간 협회 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총회는 회원사 122개사 중 참석 45개사, 위임 50개사로 총 95개사가 참여해 진행됐으며 4명의 전형위원을 선출을 통해 회장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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