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한전, 강원 영동 폭설지역 피해 복구 활동 발행일 : 2014-02-11 14:57 업데이트 : 2014-02-14 22:06 지면 : 2014-02-12 24면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전력공사는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에서 50여명의 KEPCO 119 재난구조단원이 8시간 동안 복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조단원들은 폭설로 고립된 피해마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비닐하우스와 건물의 복구 작업과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작업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