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에서 50여명의 KEPCO 119 재난구조단원이 8시간 동안 복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조단원들은 폭설로 고립된 피해마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비닐하우스와 건물의 복구 작업과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작업도 시행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에서 50여명의 KEPCO 119 재난구조단원이 8시간 동안 복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조단원들은 폭설로 고립된 피해마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비닐하우스와 건물의 복구 작업과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작업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