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서울과 호주 시드니에 `솔루션 지원 센터(RSSC)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사 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 고객의 문의·요청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센터는 한국후지제록스가 제공한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무환경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정기 시스템 모니터링·보고서 작성, 원격 지원 서비스, 다국어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솔루션 관련 서비스를 전담으로 지원하는 조직을 갖춘 것은 업계 처음”이라며 “고객이 업무에 집중하고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