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ESS· IT사업부 본부장 선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안권 에코&ESS 사업부 본부장과 채교문 IT사업부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 본부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앤드리스&하우저코리아, 아메리칸슈퍼컨덕터코퍼레이션(AMSC)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전력 분야 전문가다. 에코 비즈니스는 전력감시 및 품질분석 모니터링 시스템을, ESS(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 사업부는 에너지 관리 정보시스템 솔루션, 에너지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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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사업부를 새로 맡게 된 채 본부장은 IT인프라 업계에서 20여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대정보기술, MGE UPS시스템, 클로라이드시스템 등에서 요직을 담당했다. 2010년 슈나이더일렉트릭 IT사업부로 합류해 기업 영업 분야를 담당해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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