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사인 굿게임 스튜디오(Goodgame Studios)는 27일 이들의 모바일 게임 `엠파이어: 포 킹덤`을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 출시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엠파이어: 포 킹덤`은 특히 독일의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서 두 달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2012년 독일 최대 게임 시상식 `BAM!(BAM! Der COMPUTEC Games Award)`어워드 및 2012년 3개 부문 MMO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굿 게임 엠파이어`의 모바일 버전으로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은 나만의 요새를 쌓고, 설계하며 이를 확장해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동맹을 맺거나 나만의 부대를 키워, 네 개의 각기 다른 왕국들을 지켜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중세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엠파이어: 포 킹덤’은 기존에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 된 특징을 가진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전략적인 사고와 치밀한 전략을 통한 두뇌 싸움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이는 단순한 패턴의 모바일 게임 그 이상을 찾는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굿게임 스튜디오의 COO이자 공동 설립자, 크리스티앙 바르체네크(Christian Wawrzinek)박사는 한국시장은 세계 게임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핵심적인 시장이 뽑힌다고 전하며, 선도적인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첫 해외 게임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의 유저들이 굿게임 스튜디오에 대해 보다 더 잘 알아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엠파이어: 포 킹덤`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goodgamestudios.empirefourkingdoms)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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