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사회적 기업 운영자금 1억원 지원

HSBC은행은 대안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틴 크리코드 HSBC은행장은 본점에서 김용더 사회연대은행 대표에게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지역 청소 사업, 결식이웃 급식 도시락 사업, 환경교육 뮤지컬 극단, 이주여성 정착지원 기관 및 영농조합 등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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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장(오른쪽)과 김용덕사 회연대은행 대표가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HSBC은행은 사회연대은행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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