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위생적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모두 갖춘 코웨이 대용량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APM-1514A(50㎡)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웨이 자연가습공기청정기 APM-1514A는 거실·사무실 등 15평형대에 사용 적합한 대용량 제품으로 가습 및 공기청정기 관련 `HH인증`과 `CA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습기 살균제가 필요 없는 자연기화방식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습도조절이 가능하며, 디스크 방식이 아닌 시기에 따라 교체해 사용하는 가습필터를 적용했다. 이 가습필터는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4개월에 한 번씩 가정에 방문해 교체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필터를 탑재해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해준다.
제품 월 렌털 가격은 3만94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94만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