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대표 최평락)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지붕에 10㎿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전력생산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아산태양광발전소는 기존 자동차공장 지붕 21만3000㎡에 총 3만8000여장의 국산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발전소는 매년 38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150만㎾h의 전력을 생산한다.

발전시설을 100% 지붕에 설치, 토지자원 재활용하고 자연훼손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나무 112만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연간 56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최평락 사장은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사업의 최고 모델”이라며 “이 사업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사용이 보다 대중화될 수 있도록 관련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