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융합협회 `한·인도네시아 직접 투자촉진과 협력` 체결

미래창조융합협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사무국 발족을 위한 사전 준비회의에서 인도네시아 투자청과 `한·인도네시아 직접 투자 촉진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2차 한·인니 경제협력 실무 태스크포스(TF) 회의`의 후속조치다.

앞으로 투자, 세미나, 조직 구축 등 두 나라간 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에 직접 투자하는 미래 프로젝트를 추진해 양국 기업 지원을 활성화한다.

인도네시아는 2050년까지 국민총생산(GDP) 26조7000억달러의 세계 6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한다는 `마스터플랜`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수마트라, 자바, 칼리만탄 등 주요 지역 천연자원·에너지·제조·서비스·농수산·관광업 등에 16조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미래창조융합협회는 TF 회의에서 인도네시아 마스터플랜을 산업적 측면에서 지원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향을 내세웠다. 정창덕 미래창조융합협회장은 “인도네시아 투자청의 방문으로 우리 기관·기관과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투자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며 “양국이 한 차원 높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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