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은 작년 8월부터 17개월간 1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100대 기술을 발굴·선정했다. 기획 과정에서 외부기관에서 발표된 미래 예측자료를 분석해 2020년 미래 5대 발전비전(건강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스마트한 사회, 안전한 사회, 성장하는 사회)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산업별 기반기술 분류체계를 제안했다.
추천·발굴 과정에서는 기업·대학·학회와 협회 등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는 동시에 공학 분야별(전기전자정보공학, 기계공학, 건설환경공학, 화학생명공학, 재료자원공학 등) 발굴위원회를 구성해 5개월에 걸쳐 기술과 주역 후보를 발굴했다. 삼성전자나 LG전자, 포스코 등 주요 기업이나 기관 소속 인재들은 각 기업이나 기관에 2차 검증을 요구했다. 기업에 우수 인재가 맞는지, 같은 분야에서 더 우수한 인재가 있는지 등에 대한 확인을 진행했다.
마지막 선정 과정에서는 산학연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미래 대표 기술 100개과 217인의 개발 주역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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