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중소기업 해외 상설홍보관을 개설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지원에 나섰다.
한전은 최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서 중소기업 홍보관 개소식 행사를 갖고 중소기업 33개사 제품에 대한 전시·홍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 필리핀 법인은 일리한, 세부발전소 등 1400㎿가 넘는 발전설비를 보유·운영하는 필리핀 주요 민간발전사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연평균 9%가 넘는 전력수요 증가율을 보이는 인도네시아 전력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 상설홍보관 개설은 국내 중소기업의 필리핀·인도네시아 전력시장 진출과 수출마케팅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KOTRA와 연계한 `전력분야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한전 해외 현지법인 내 상설홍보관 개설도 확대할 방침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