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 신곡 발표 앨범 커버 모델 김원중
힙합가수 빈지노가 신곡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를 공개했다.
18일 정오 공개된 `달리, 반, 피카소`는 빈지노에게 예술가적 영감을 준 세 명의 위대한 화가 달리, 반 고흐, 피카소의 이름을 빌렸다. 곧 발매될 빈지노의 새 앨범에도 수록된다.
곡의 프로듀싱은 YDG, Zion.T, Jinbo, Big Bang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Peejay가 맡았다. 특히 커버 아트는 빈지노와 모델 김원중의 합작품으로 빈지노 본인이 아닌 김원중이 커버를 장식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빈지노는 오는 2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무대에 오른다. 이날 파티는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투애니원, 빈지노-도끼, 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이 함께한다.
빈지노 신곡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지노 신곡, 제목부터 특이해", "빈지노 신곡, 김원중이 커버를 장식하고 있네", "빈지노 신곡, 얼른 들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