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에티오피아 예카지역에 생활자립 기술훈련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기술훈련센터를 건립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운영할 방침이다.

남호기 이사장은 “센터 건립을 통해 에티오피아 예카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빈곤감소를 위한 각종 교육과 전력설비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예카지역의 어려운 전력상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