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부문 우수상은 인하대학교와 청주대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인하대학교는 지하철 환승제도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2007년 말 우리나라 전국에 개통된 고속도로 하이패스 제도를 지하철에 적용 `지하철 하이패스 시스템`을 제안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하루 지하철 이용승객 수는 평균 680만여명에 이른다. 요금정산 게이트를 통과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혼잡해 승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지하철 하이패스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주민맞춤형 서비스다.
지하철 하이패스 시스템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지니고만 있으면 지하철을 타고내릴 때 자동으로 요금이 정산된다. 환승을 찍기 위해 발생하던 정체현상이 원천적으로 사라지게 돼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대학교의 `원클릭 민원 서비스`는 이용자 친화적인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향한 개념이다. 인터넷에서 행정 서비스를 업무별로 나눈 후, 클릭 한 번으로 이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행정서류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표방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온라인상의 `원스톱(One-stop) 민원 서비스`인 셈이다.
원클릭 민원 서비스의 장점은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로써 전자정부 서비스의 이용자 증가, 불필요한 행정 비용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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