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IHS는 지난 3분기 노트북PC용 터치스크린패널(TSP) 출하량이 2분기보다 2.1% 늘어난 444만장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노트북PC 시장 침체로 인해 기대에 못미치는 출하량이지만, 지난 9월부터 인텔과 MS가 공격인 마케팅에 나서면서 성장세로 바뀌었다.
인텔은 새로운 저전력 CPU인 아톰(코드명 베이 트레일)을 내놓았고, MS는 SST(Small Screen Touch) 보조금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10.1인치 이하 노트북PC 제품에서 TSP를 장착하고 인텔의 아톰 CPU와 MS 윈도 8.1 OS 채택하면 인텔과 MS로부터 판촉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10.1인치 이하 사이즈의 TSP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금액 규모로는 역성장했다. 3분기 노트북PC용 TSP 시장은 1억902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2분기보다 12.8% 감소한 수준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