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IT융합으로 창조경제 선도]부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센터장 류재현, 이하 센터)가 지역 핵심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IT를 접목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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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

센터가 역량을 집중하는 부분은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다. 현재 차량가격 대비 25% 수준인 전자부품 비율이 2015년에는 50% 가까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R&D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우선 R&D 전문인력과 원천기술이 부족한 중소기업 요구를 반영해 자동차 전자파시험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KOLAS)을 획득했다.

해외와 수도권에 집중된 전자파 인증을 지역에서도 해결할 수 있게 돼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센터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르노삼성, 대우버스 등과 같은 국내 완성차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과 시험성적 상호인정협약, EMC 설계, 기술교육 등을 공동 추진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 `2020 자동차부품 전자화를 위한 CORE4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동남권 지역 자동차 IT융합부품 기업에 기술개발, 컨설팅, 시험·인증, 디자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센터,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창원대도 힘을 보태고 있다.

센터에는 다양한 국제 수준의 인증시험시설이 구축돼 있다.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차 및 전기자동차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그린카 부품용 전자파 시험실 및 신뢰성 평가 장비를 구축, 기업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린카 부품용 전자파 시험실에는 고전압 부품용 전자파 방사 측정, 내성 시험, 과도측정, 전기차 충전기 시험 등을 할 수 있는 시험설비가 구축돼 있다. 그린카 고전압 전장 부품, 전기자동차 DC-DC 컨버터, 인버터 등 각종 전기차 관련 부품 전자파 인증 시험을 지원한다.

류재현 센터장은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등 그린카 부품용 전자파 시험을 위해 내성 시험시스템, 자계내성 및 정전기 시험설비 등의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며 “그린카 고전압 전장부품은 물론 전기자동차의 DC-DC컨버터, 인버터, 구동모터, 고전압 배터리, 완속충전기, 급속충전기 등 전기차 부품의 인증 시험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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