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대표 이동채)가 미국 3M과 비독점적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는 3M의 독점기술로 미국 유미코아 등 이 특허의 라이선스를 획득한 기업은 에코프로를 포함해 세계 3곳 뿐이다.
에코프로가 획득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인 니켈-코발트-망간(NCM)은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충·방전 성능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이차전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양극물질은 니켈, 코발트, 망간 조성이 33.3%씩 함유돼 있어 `NCM1/3` 또는 `NCM111`이라 불린다. 기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코발트계 LCO(LiCoO2)에 비해 전기 저장 용량과 열 안정성이 뛰어나면서 제조원가 경쟁력에서도 우수하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