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 `차이나모바일`에 애플리케이션 자동분석 SW 공급

지티원이 `메이드인 코리아` 소프트웨어(SW)로 중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지티원(대표 이수용)은 최근 차이나모바일에 추가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7월에도 지티원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자동 분석 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와 소스코드 품질 점검 솔루션인 `코드프리즘`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차이나모바일 산서성의 `NGBOSS 4.0` 확장 사업에 애플리케이션 영향분석과 소스코드 품질 진단을 위한 도구로 지티원의 솔루션을 채택해 이뤄졌다. 지티원은 170여 개발자와 관리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추가 제공했다.

지티원은 차이나모바일뿐 아니라 중국의 유명 금융기업과 통신회사와도 현재 제품 공급을 위한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합작 법인이나 현지 브랜드화가 아닌 국산 브랜드를 고집했음에도 일회성 도입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추가 공급이 이뤄진 것은 그만큼 기술 및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계속 중국 시장의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티원의 체인지마이너는 소스코드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가시화하고 소스 코드 및 데이터베이스 변경 시 영향도를 분석하는 툴이다. 코드프리즘은 소스 코드의 잠재적 오류 및 품질 결함을 검출하는 툴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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