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연구센터의 존립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기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으로 자리잡은 광산업의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다양한 미래아이템을 모색하겠습니다.”

김영선 ETRI호남권연구센터장은 센터의 미션을 맞춤형 선도기술 개발과 기술사업화에서 찾고 있다.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광융합부품기술, 광가입자망시스템 및 서비스플랫폼기술, 국제공인시험지원 등이 대표사례다.
김 센터장은 “센터가 가진 핵심역량과 지역산업과의 연계가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산업체 수요와 연계한 R&D 아이템 발굴과 지역산업체 맞춤형 공동연구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호남권연구센터는 사업화 촉진을 위해 해마다 콘퍼런스 및 신기술 설명회를 통해 본원과 자체기술 이전에 힘을 쏟고 있다. 또 기술이전 AS시스템을 통해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케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끝으로 “타산업과 융합이 용이한 광산업의 특성을 120% 활용해 자동차, 정보가전 등에 적합한 광응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광통신 분야에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 2020년 관련산업 매출을 3조원 규모로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