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디스코가 중국 시장에서 저변 확대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앱디스코(대표 정수환)는 최근 법무법인 율촌 주최로 중국 베이징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율촌 한중투자교류회`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한중투자교류회는 최근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경제산업적 교류 및 투자 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 정보통신기술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로 형태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유창무 전 중소기업청장, 임수영 전 상해 KTB 자산운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앱디스코는 베스트오토 등과 함께 한국 벤처기업을 대표해 참석했다.

앱디스코의 정재광 중국 지사장은 한국기업 및 펀드를 소개하는 `코리아 세션(Korea Session)`에서 한국에서 출시해 120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보상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을 소개했다. 또 최근 20여개 이상 중국 앱마켓에 출시한 라떼스크린의 비즈니스 현황을 설명하면서 중국 내 라떼스크린 사용자 증가율이 국내 출시에 비해 5배 이상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과 펀드를 소개하는 `차이나 세션(China Session)`에는 홍콩 게임업체인 식스웨이브(6 WAVES), 중국 IT펀드인 보하이캐피털(Bohai Capital), 패스코(PASCO) 등이 참여,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 국가인 한국과 중국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투자 교류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중국은 모바일 IT산업 분야에서도 규모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있어 세계적 관심과 조명을 받는 국가”라며 “벤처기업인 앱디스코가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중국 시장에서 뜻 깊은 성과를 남김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많은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스타트업 앱디스코는 최근 텐센트 공동 창립자인 정리칭과 합자법인을 설립, 중국 게임업체 퍼블리싱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남기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