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업계, 전국에서 사랑의 온정을 나누다

전국 33개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원사가 `제5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28일 서울 거여동 개미마을에서 사회 취약계층 수용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절기 저소득층의 도시가스 난방비도 지원했다. 이만득 한국도시가스협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수도권 도시가스사 대표와 직원들이 쌀을 비롯한 식료품, 연탄, 가스레인지, 내의 등을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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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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