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7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3회 중소기업 여신심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9개 기관 여신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 신보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보증신상품 설명`에 이어 `보증심사절차 및 기업가치평가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종관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 이사는 “창조경제 구현 정책에 맞는 금융신상품 개발과 각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중소기업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심사기법 개발의 장이 되도록 심포지엄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