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7일 진동클렌저 비자퓨어의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롯데백화점 명동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하는 비자퓨어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품 관련 정보는 물론 비자퓨어의 클렌징 성능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필립스 비자퓨어는 지난 9월 출시 후 롯데닷컴에서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진동클렌저로 선정된 바 있다.
허지혜 필립스 뷰티 마케팅 차장은 “필립스 비자퓨어 팝업스토어는 필립스 최초 단독 제품의 팝업스토어로 인기가 높다”며 “좀 더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마련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