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환율변동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무역업계를 위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 및 지속적인 엔화 약세 등으로 우리 기업의 환리스크 노출이 증대됨에 따라 업계의 환리스크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정미영 삼성선물 센터장은 `최근 환율변동과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 발표하고, 오주현 무보 반장은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 세미나 이후 1대1 상담을 통해 맞춤형 환리스크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무역업체 임직원 및 관심 있는 사람은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kit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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