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치즈의 종류, 로크포르, 스틸턴, 고르곤졸라…각양각색 치즈에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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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치즈의 종류

나라별 치즈의 종류

나라별 치즈의 종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가 나라별 치즈의 종류라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는데, 치즈 종류를 입력하면 그 치즈의 기원이 된 나라의 전통 치즈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양젖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 ‘로크포르’가 있다. 구체적인 종류로는 브리 치즈, 블루 치즈, 카망베르 치즈, 리바로, 콩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즈의 왕’으로 통하는 영국의 스틸턴 치즈도 유명하다. 9월부터 나오는 스틸턴 치즈를 최상급으로 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치즈를 보내는 풍습이 있다.

나라별 치즈의 종류를 언급할 때 스파게티 등에 많이 쓰이는 고르곤졸라를 빼놓을 수 없다. 고르곤졸라는 이탈리아 치즈로, 로크포르나 스틸턴에 비해 곰팡이가 적어 톡 쏘는 맛이 덜하다.

요즘 인기가 많은 크림 치즈는, 나라별 치즈의 종류가 분류한 기준에 따르면 미국 치즈에 속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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