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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규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제2대 상근부회장이 취임했다.
안 부회장은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후 국립기술품질원, 서울지방청 창업벤처과장, 경기지방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하며 30여년간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안 부회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통해 우리경제가 지속발전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어 중견기업과 대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회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영혁신협회는 중기청 경영혁신형인증제도(MAINBiz)의 관리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창조경영혁신을 통한 글로벌 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2010년 설립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