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은 생체활동에 필수적인 무기질로, 우리 인체는 뇌, 간, 근육, 전립선 등에 약 1.5~2.5g의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전립선에는 매우 짙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여러 논문들에 따르면 아연은 당뇨 환자의 인슐린 활성이나 당 대사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전립선 질환 예방, 정자의 생성이나 촉진, 어린이의 성장발육, 피부변화, 면역기능 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아연의 결핍과 관련 있는 질환자들에게 아연의 보충은 매우 중요하다. 이들중에는 식이요법으로 아연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찾는 이가 많은데, 단연 당뇨 환자나 전립선 질환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육류나 생굴, 게, 새우 등은 아연 함유량이 높은 음식들로 이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식품군이다.
그러나 아연이 함유된 식품들을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식품이나 아연보충제로 과량을 섭취한다고 해도 아연은 100% 체내 흡수가 어렵다. 특히 당뇨환자에게 아연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쉬운 영양소라는 것, 바꿔 생각하면 당뇨 환자는 아연에 대한 체내 흡수력이나 역할적 지속성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송문기박사연구소는 당뇨환자에게 아연의 체내 흡수율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 동시에 지나친 섭취는 부작용도 일으킬 있는 민감한 부분이라며, 아연에 대해서는 일일 섭취량을 준수하며 기준치 이상의 섭취는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검증되지 않은 아연보충제 섭취보다는 식약처 등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송문기박사는 미국 당뇨 연구계의 권위자로 40년간의 당뇨 연구 끝에, 당뇨 개선을 위한 신합성물질을 개발한 재미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송박사가 개발한 신합성물질은 전세계 특허 등록과 함께 미국에서 사이클로지라는 이름으로 뉴트라슈티컬에 분류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에 프로지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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