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 화제 "진정한 스마트지갑이네"

Photo Image

`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이 발명돼 화제다.

최근 해외 언론은 `돈 아껴주는 지갑`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달아나는 지갑`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지갑에는 작은 바퀴가 달려있어 소비가 잦을 경우 주인에게서 멀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이 억지로 지갑을 잡으려할 경우 몸을 틀어 손길을 피하기도 하며 잡히면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그래도 주인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면, 주인의 어머니 등에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리는 기능도 있다.

반면 흑자상태인 경우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 등과 같은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를 장려하기도 한다.

이 지갑은 스마트폰의 개인 회계 앱과 연동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갑을 제작하고 관련 동영상을 공개한 일본 회사는 아직 출시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아껴주는 지갑 나한테 꼭 필요한 지갑이네" "돈 아껴주는 지갑 정말 신기해" "돈 아껴주는 지갑 나오면 나도 한번 사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