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자회사 한울정보기술 삼성전자 출신 전문경영인 영입

엠.피.씨(대표 조영광)는 자회사 한울정보기술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새 부사장에 삼성전자 해외 법인장 출신 오한진(56)씨를 영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한진 신임 부사장은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02년 베트남 호치민 공장장을 거쳐 2009년 브라질 마나우스공장 법인장을 맡았으며 14년이 넘는 해외법인 근무경력을 보유했다.

재영솔루텍 중국 혜주 법인장과 중국 BAK 배터리 심천 2차전지 셀 공장에서 기술고문으로 근무하는 등 제조기술과 중국현지에 정통한 전문가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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