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25일 `그린쿠쿠(GREEN CUCKOO) 진주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전달식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부에서 개최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린쿠쿠는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시작해 2기를 운영 중인 사업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시작했다. 예체능 및 공부에 재능 있는 진주시 청소년 24명이 그린쿠쿠 2기로 선정돼 혜택을 받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