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찾아가는 음악축제 `대전`서 연다

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오는 10월 18일 회원 3000명을 대전무역전시관에 초대해 `롯데카드 MOOV(무브):뮤직` 네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방 거주 회원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로 지금까지 광주, 부산, 대구에서 초청된 회원 1만5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인순이, 김건모, 김범수, 에일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에서 열린다.

Photo Image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콘서트는 지역의 환영 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스포츠, 공연, 클럽파티 등으로 무브 브랜드를 확장해 회원들에게 살아 숨쉬는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