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전 직원 개인 PC에서 회의내용 본다

한국서부발전은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을 사내 IPTV시스템과 연계해 전 직원이 개인 PC에서도 회의내용을 시청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본사·사업소에 화상회의시스템이 설치된 곳에서만 회의를 시청할 수 있었다. 회의 내용을 요약 공개하거나 구두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왜곡되기도 했다.

Photo Image

구축된 시스템은 화상회의시스템과 사내방송시스템 간(영상·음성) 케이블을 연결해 개인 PC에서 회의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 화질을 높이기 위해 HD급 엔코더와 HD급 방송수신기 5대를 교체했다.

회의 장면과 함께 발표 자료도 공유 할 수 있다. 또 영상편집기에 녹화기능을 장착, 교육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2008년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후 출장 등 경제적 비용 절감과 소통 활성화를 이뤘다”며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회의 장면을 청취, 경영정보의 정확한 공유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