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다국적기업 대상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다국적기업 대상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GE, 모토롤라 등 93개 다국적기업 120여명의 인사·재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국내 진출한 다국적기업들은 과거 수익률만으로 사업자를 평가해왔던 부분이 다양한 운용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은퇴자산운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핵심 컨설팅 역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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