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및 소비자 인식변화를 위한 `클린 소프트웨어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전국 매장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윈도우 및 오피스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전국 10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etland.co.kr)에서 2가지 패키지를 판매한다. 구매 후 PC 1대에 설치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Home & Student) 2013 프로덕트키카드(PKC)버전`과 PC 5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년 단위로 구매 갱신할 수 있는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Home Premium)버전`이다. 사용자가 활용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은 “국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가 올바르게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