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프트웨어(SW)기업 온더아이티가 업계 처음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 `제품매뉴얼` 서비스를 실시한다.
온더아이티는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비즈러너(BizRunner)`의 개발자 사용설명서를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는 `OBDN(Ontheit BizRunner Developer Network)`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비즈러너는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3차 사업 1차 연도 사업 결과물로, 협업 솔루션이다.

그동안 국산 SW 기업들은 제품 사용설명서를 오프라인 형태로 제공해 왔다. 일부 글로벌 IT기업들만이 온라인으로 매뉴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 왔다.
온더아이티는 OBDN에 제품 설명서는 물론이고 커뮤니티 기능 추가로 사용자와 개발자 간 질의응답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순우 온더아이티 연구소장은 “개발자 매뉴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특히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해 고객과 온더아이티 연구원 간 기술 정보 교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OBDN은 고객이 제품을 설치, 개발, 운영하는 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더아이티는 향후 OBDN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즈러너는 현재 두산건설, 만화영상진흥원 등에서 도입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관련 도입 문의가 이어져 올해 말 다양한 사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