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우리카드 사장 취임, "강한 카드사 만들겠다"

강원 우리카드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정현진 전 우리카드 사장이 퇴임을 통보 받은 지 두 달여 만이다. 이로써 인선 문제로 난항을 겪은 우리금융은 핵심 계열사인 카드 사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강 사장은 취임식에서 “소매금융의 첨병인 우리카드가 우리금융지주의 위상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전문성 강화가 곧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이고 전업카드사로 시장에 강하게 뿌리내리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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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특히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나라 1등 카드이며 카드시장 점유율 확대, 우리카드 대표상품 출시, 강한 마케팅 조직 육성 및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강한 카드사로 거듭나야 할 것”을 강조했다. 1978년 상업은행에 입행한 강 사장은 우리은행 기업영업본부장, 주택금융사업단장, 중소기업고객본부 집행부행장, 개인고객본부 집행부행장 및 우리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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