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오는 30일 미세먼지 예보를 실시한다.
환경부는 스모그 등 고농도 오염이 예측되면 하루 전 일기예보, 환경부 홈페이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국민에게 예보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요 언론사 일기예보 시 대기오염 예보가 방송되며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서 이달부터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시범예보를 실시한다. 올해 11월 전국대상 시범예보를 거쳐 내년 2월 전국대상 정식 예보를 본격 실시한다.
환경부는 그간 오존 및 미세먼지 예보모델을 개발해 일부 지자체에 보급해 오다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모델의 예측 정확성을 제고해 모든 국민에게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단위 예보제를 준비해왔다.
대기오염 예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기관 간 전문성을 살려 `예보제 협업체계`도 구성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오염 예보모델을 개발 운용하고 그 예측결과를 기상청에서 언론사에 제공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그간 대기오염 예보는 일부 지자체에서만 실시해 모든 국민이 이용하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고농도 대기오염을 방송 등 언론을 이용해 알려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