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8억 전달

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총 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조준희 행장은 대학생 347명과 고등학생 98명 등 총 44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용기를 잃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젊은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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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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