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14일 조리의 안정성과 편리함을 강화한 `레벤`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모델명: ERAF103, 203, 30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독일 E.G.O사의 발열체를 사용해 작동 후 3~5초 안에 선택온도에 도달하며, 가장 큰 화구(버너)에 삼중가열 확장형 화구 방식을 채용해 용기에 따라 조리를 할 수 있다.
동양매직은 기존에 채용했던 프랑스 EUROKERA사보다 인지도는 물론 뛰어난 열 내구성을 지닌 독일 SCHOTT사의 세라믹 유리 상판(결정화 유리)을 채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전기레인지 1구 모델은 타이머 기능을 추가했고, 전면 색상도 다크실버로 바꿔다. 또 전기소모량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글라스 상판에 그린마크도 추가했다.
신제품 가격은 1구가 40만원, 2구가 96만원, 3구가 130만원이며 할인점이나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