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대기업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슈퍼NAS(SuperNAS)` 출시로 NAS 영업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슈퍼NAS는 다양한 운영체제(OS)가 혼재하는 IT 환경에서 이기종 서버 간의 데이터 공유와 유연한 볼륨 확장을 지원한다. 중소 사업장은 물론 공공, 통신, 금융, 병원, 학교, 제조사 등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중대형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디에스앤지시스템은 철저한 국내 시장의 가격 분석을 통하여, 합리적인 기업용 NAS 스토리지를 공급하여 2014년 상반기까지 일체형 NAS 시장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디에스앤지시스템은 SSD를 장착한 몬스터NAS(MonsterNAS)의 출시 계획도 잡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