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강용석 사진작가와 함께 `토크콘서트` 열어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마쓰모토 마사타케)는 오는 24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다큐멘터리 사진가 강용석 작가와 함께하는 `제7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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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주최하는 제7회 콜로키움 포스터.

후지필름 제7회 콜로키움은 강용석 사진작가의 `매향리 풍경`을 주제로 진행한다. 토크콘서트 형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강 작가는 사진 철학과 작품 아이디어, 전시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 대해 사용자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는 국내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한국전쟁 이후 변화하는 한국 사회의 현상들에 대해 사진작업을 해왔다.

콜로키움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신청과 함께 참가 등록비 1만원 결제를 완료한 선착순 30명에 한해 세미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은 기념품과 함께 현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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