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송 전문업체 몰테일(대표 김기록)은 `몰테일 독일` 서비스를 론칭하고 독일 배송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몰테일 독일은 아마존을 비롯한 독일 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상품을 전달하는 배송 대행 서비스다.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발바흐 소재 몰테일 독일 물류센터에서 상품 수령지를 제공하며 상품 검수, 재포장 작업, 발송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국내 해외직구족이 유럽의 다양한 상품을 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