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 조직위원회와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에너지 미래 논문 시상에서 최우수작 4편과 우수작 7편의 논문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논문시상에는 총 346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이중 전문 평가단이 1차 심사에서 155편을 먼저 추려내고 2차 심사에서 5개 분야 11편의 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셰일오일의 영향력과 가스시장에서의 관련 기술 진보(러시아 과학센터 에너지 리서치·티티아나 미트로바)` `전기 관세와 신재생에너지의 영향력(태국전력공사·수파니다 워숨분)` `농촌 지역 전력 공급의 실질적 선택사항으로의 단독 발전소(멕시코 알테체·오마르 라미레즈)` `태양열 커튼형 벽의 열 실험 연구(중국 상하이 에너지·뤼우장)`이 선정됐다.
우수작 중에는 에너지 자원 및 기술 부문에 서인용 한국전력공사 박사가 쓴 `한국 전력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 자원 기준의 금융 영향` 논문이 포함돼 관심을 끌었다.
1차 선정작 155편의 응모자 모두에게는 대구총회에 논문저자 자격으로 참석, 총회장에 마련된 전문가 포럼에서 논문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또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작 각 1100여만원, 우수작 각 280여만원, 대성그룹이 후원하는 총 6700만원 상당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논문 시상식은 10월 17일 대구총회 폐막식에서 열린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논문 공모에 우수 통찰력이 담긴 논문이 많아 심사과정이 치열했다”며 “시상식을 계기로 `에너지 미래 논문 시상`이 에너지 연구 분야에서 권위와 세계적 명성을 더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