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이 마음놓고 연애할 수 있는 그런 SNS는 없을까?
프로필만 보여주는 무늬만 소셜인 소셜데이팅서비스 말고 페이스북처럼 소통할 수 있는 진짜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없을까?

쿠키스퀘어(대표 이원재)는 애플 앱스토어에 소셜데이팅서비스 `Invite-인바이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바이트`는 싱글 남녀가 손쉽게 연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혹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연애감정을 표현하기에 어려웠던 점을 해결했다.
이원재 대표는 “페이스북처럼 진지하게 소통하면서도 싱글 남녀가 마음놓고 감성적 공감과 정서적인 사귐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소셜데이팅이라는 서비스는 이제 낯설지 않은 문화로 자리 잡았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소셜데이팅을 통해 만난 커플이 전체 커플의 3분의 1이 넘을 정도다.
우리나라에도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서비스들은 서로가 비슷하게 카피한 수준의 차별성 없는 서비스들이 대부분이다. 외모와 스펙에 의존해서 즉흥적인 만남만을 강조하고 있다.
인바이트는 외모와 스펙의 획일적 만남을 지양하는 것이 강점이다. 사용자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통해서 지속적인 소통하고 감성적 공감과 사귐이 이루어지게 한다는 점이 기존 서비스들과 구별되는 차별화 포인트다.
회원가입시에 사용자의 성별을 인식하고 남성회원에게는 여성만을 여성회원에게는 남성만을 노출시킴으로써, 연애 SNS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도 다른 SNS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서비스 제목인 `Invite-인바이트`가 암시하듯, 다른 SNS에서는 볼 수 없는 `초대`라는 기능이 있어, 정중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상대 이성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점 또한 무턱대고 처음보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다른 소셜데이팅 서비스와 다르다.
이 대표는 “인바이트를 통해 이성친구가 필요한 이 세상의 모든 싱글남녀들이 기존의 서비스들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로맨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