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제습기 판매 작년 대비 14배 증가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자사 제습기 지난달 판매동향 분석 결과, 전년 동월 대비 135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2분기 누적 판매량도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3배를 넘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종의 제습기만 판매했으나 올해는 용량과 기능을 다양화해 6종의 제습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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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제습기 WDH-143CW

위니아만도는 제습기 수요가 폭증한 이유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이 길어진 것과 전력난에 따른 절전 분위기를 꼽았다. 올해 제습기 시장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150만대 규모로 예측된다.

이란 위니아만도 마케팅팀장은 “통상 제습기는 장마철과 맞물려 6월말과 7월에 가장 많이 팔린다”며 “제습기의 소비전력이 시간당 300W 내외로 에어컨의 5분의 1 수준으로, 여름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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