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6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와 함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11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첫 여성팀 무한걸스 팀을 포함, 총 32개 팀이 수준별 세 그룹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고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