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우 청년위원회 초대위원장은 2000년대 벤처 붐을 이끈 1세대 대표 주자다. 그동안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 멘토링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후배 벤처 기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과 사재를 털어 설립한 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91년 코리아레디시스템을 창업을 시작으로 93년 다산네트웍스의 전신인 다산기연을 설립, 20여년 만에 지주회사인 다산네트웍스를 중심으로 5개 관계사와 해외법인 등을 합쳐 매출 약 3000억원의 회사를 일궈냈다. 2012년부터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91년 Korea Ready System 창업 ▲93년 다산기연 (현 다산네트웍스) 창업 ▲98년 다산알앤디 창업 ▲2000년 다산네트웍스 코스닥 등록 ▲2001년 남북 IT협력사업 시작 ▲2001~2012년 한국벤처기업협회(KOVA) 이사/부회장 ▲2004~2006년 한민족글로벌 벤처네트워크(INKE) 의장 ▲2007~2011년 코스닥 상장위원회 위원 ▲2006년 다산TPS 창업 ▲2009년 다산SMC 창업 ▲2011~현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 ▲2012~현재 한국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2013~현재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2000년 벤처기업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2000 중소·벤처기업 정보통신부 장관상 ▲2001년 제2회 정보통신기업 디지털대상 통신부문 중소기업청장상 ▲2002년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 ▲2004년 외국인 투자 유공자 포상 대통령상 ▲2009년 서울세관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010년 벤처기업대상 동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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