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노르웨이 인증기관인 넴코(Nemko)로부터 프리미엄 스마트TV(F8000)에 대해 친환경 인증인 `그린 마크(Green Mark)`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1933년 설립된 넴코는 북유럽 지역에서 80년 동안 안전·환경 분야 규격 인증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 왔으며, 현재 전 세계 150개 국가의 규격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TV F8000은 까다로운 유럽의 유해물질 기준(RoHS2·REACH)을 비롯해 친환경 디자인,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항목에 걸친 엄격한 검증을 거쳐 넴코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