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 취약계층에 생활비 지원

효성은 27일 공덕동 본사에서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오른쪽 첫번째), 임만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중앙)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지원식`을 열고 생활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마포구 관내 복지 취약계층 12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효성이 전달한 지원금은 복지협의회가 정한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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