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인기상품]추천상품-애드글래스 그린닢+

주부들에게 아기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식품첨가제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세제 `그린닢+`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애드글래스(대표 지민정)가 만든 그린닢+는 식품첨가제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세제인 만큼 양질의 제품을 제공한다. 독일산 베이킹소다와 오스트리아산 구연산 등 프리미엄 유럽산 친환경 천연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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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은 기존 친환경 물질과 다르게 가공을 거치지 않은 100% 친환경 천연물질로 신뢰도가 높다.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청소할 때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는 탁월한 세정 효과와 탈취효과로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하게 집안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주방 기구 세척과 과일 세척, 세탁 시에도 활용된다.

일반인이 마시는 거의 모든 음료에 첨가되고 있는 구연산은 레몬에 함유된 신맛을 내는 성분으로 기존에 대표적인 친환경 자연 물질인 식초와 동일하게 살균 및 정균 효과를 갖는다. 식초의 단점인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 식초를 대신하는 친환경 천연물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화학적으로 산성을 띠고 있어서 세탁 시에 섬유유연제와 같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하면 중화작용으로 발생하는 거품이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찌든 때와 탄 프라이팬 청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시중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원료로 한 제품들이 다수 나와 있으나 이러한 친환경 천연물질 세제 중에서 최근 젊은 주부들의 눈을 사로잡는 제품은 단연 그린닢+다.

그린닢+는 기존 친환경 천연물질 세제와 다르게 거실이나 주방에 비치했을 때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공하는 작고 고급스러운 제품군을 갖췄다. 유럽산 원료만을 사용해 저가 중국산이나 원전사고 영향이 있는 일본산 제품을 취급하는 타사 제품들과는 안정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그린닢+ 제품은 디자인 측면을 강화해 특히 젊은 주부들에게 관심을 받는다. 레귤러 세트, 미니 세트, 기프트 세트, 리필용 등 여러 종류가 판매 중이다. 주방에서 쓸 때는 그린닢+ 레귤러세트가 적합하며 사용량이 많은 주부들은 대용량 용기를 같이 사용한다. 기프트 세트는 레귤러, 미니, 대용량리필을 세트로 묶어 집들이 선물용으로 인기다. 미니세트는 개인용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돌잔치 답례품이나 기업행사 사은품, 판촉물로 안성맞춤이다.

지민정 애드글래스 대표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그린닢+는 최적의 친환경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 대표는 “고객이 그린닢+ 제품의 효과와 멋진 디자인, 건강함에 반하게 하겠다”며 “가격에 더욱 놀랄 수 있도록 더 좋은 품질의 원료와 안전한 제조공법 및 활용 노하우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린닢+는 최근 출산 및 유아 박람회에도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해외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